반응형 가지치기1 조림과 무육_가지치기 가지치기(pruning)는 수형조절이 주목적인데, 옹이(knot)가 없고 초살도가 작은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해, 수간 밑 부분의 감퇴지 혹은 고사지를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. 1. 가지치기 시기와 방법 식재 이후 처음 가지치기 시작하는 때는 나무의 맨 아래 가지가 그늘로 인해 죽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며, 그 전에 살아있는 가지를 자르면 상처를 주기 쉽다. 작업시기는 생육 휴면기인 겨울철이 바람직하다. 이는 겨울철에는 수피가 단단하여 작업이 쉽고 도장지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. 작업방법은 수간에 바짝 자르는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. 죽어있는 가지는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으나, 살아있는 가지를 제거할 때는 수피가 찢어지지 않도록 세 단계로 나누어 자른다. 먼저 수간.. 2023. 9. 25. 이전 1 다음